똑같은 건 없다.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알록달록한 색감이 주는 매력적인 분위기에 이끌린다면 오늘의 기사를 집중해보자. 각기 다른 색깔과 위치에서 만나는 요소에 따라 색다른 분위기를 낼 수 있다. 컬러가 주는 심리적인 영향과 함께 매치하는 소품이 주는 분위기도 무시할 수 없다. 에너지 가득한 개성 있는 공간을 세심하게 살펴보면서, 우리 집에 적용할 수 있는 스타일링 영감을 받아보자. 감각이 살아있는 공간으로 지금, 들어가 본다.
색과 소재의 촉감을 활용해 분위기를 돋워낸다. 사이사이 숨어있는 감각적인 식물 조화도 눈여겨보자. 좋아하는 액자의 매치도 감각적이다.
원목 바닥재와 벽돌 인테리어가 베이스가 되고 사이사이 가구를 활용해 포인트를 주고 있다. 마찬가지로 좋아하는 액자를 활용해 스타일링을 마무리한다.
세련된 스타일링을 뒷받침할 수 있는 건 조명이다. 레일 조명을 활용해 시선 집중되는 화려함을 연출해보자. 쏟아지는 햇살이 도와준다.
노란색은 작은 부분만으로도 꽤나 큰 영향을 이끌어낸다. 색감을 활용한 스타일링이 어렵게 느껴진다면 밝고 화사한 옐로 컬러를 제일 먼저 생각해보자.
진한 컬러를 사용하면 보다 강열하고 짙은 인상을 줄 수 있다. 이럴 때는 다른 부분에 보다 짙은 컬러를 함께 매치하는 것이 좋다. 붉은 컬러의 포인트에 집중되는 거실이다.
따뜻하면서도 감각적이다. 북유럽풍 이미지가 잔뜩 연상되는 컬러 매치를 통해 이국적으로 연출하고 있다. 특별히 눈에 띄는 컬러가 없더라도 충분히 세련됐다.
형광빛 파스텔컬러가 식사시간을 더욱 즐겁게 해줄 것 같은 다이닝룸 스타일링이다. 특징적인 색을 사용해 잔잔한 매력으로 포인트를 준다.
알록달록한 분위기는 아이들에게도 좋다. 보다 풍부한 상상력을 자극하면서 밝은 분위기로 이끌어낼 수 있지 않을까. 토끼네집에서 선보이는 다이닝룸 테이블에 주목해보자.
파스텔 핑크 컬러를 활용해 사랑스러운 침실을 완성해냈다. 커튼과 침구 색을 통일했기에 더욱 안정적이다. 쿠션을 통해 작은 포인트를 준 것도 눈여겨보자.